법의 심판을 받고 복역 중인 가해자를 상대로 목숨을 노린 복수를 꿈꾸는 남녀 주인공이 교도소로 발길을 옮기는 엔딩이 섬뜩했던 건....
막무가내 호통과 훈계에 검토하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로 고분고분 답변하는 장관들과 다르다....
보통의 장관 같으면 네....
과연 우리나라의 정치권은 이러한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둘 것인가....